꿈꾸는 비밀기지

 

호청년!!

키이치로 선배를 보며 떠오르는 말..ㅠㅠㅠㅠ
그냥 편안한 오빠같은 느낌..?
나름대로 좋았다!!

 

튤립가꾸는 키이치 왕자 <<
왕으로 뽑지 말아달라고 미쿠에게 부탁을 하는데..ㅠㅠㅠ
왕자는 푸른 튤립이 피어나는 것을 보고 싶다며
자신의 검을 살인을 위해 또는 분쟁을 위해 사용하고 싶지는 않다고 한다..ㅠ///ㅠ
게다가 튤립을 피우게 하는건 누군가와의 약속이라고..

 

 

 

현실세계의 키이치로 선배는 축구부 부장!!
미쿠는 혼자 몰래 구경하면서
선배를 좋다고 생각은 하지만 지켜보는 것으로 충분하댄다..

 

 

 

다시 「미후타프」세계의 키이치 왕자
자신 외의 다른 왕자들이 왕에 적임이라며 다시한번 왕위를 거절한다..ㅠㅠ

솔직히 이 키이치 왕자가 왕이 된다면...
정말 좋은 왕이 될 수 있을 것 같은데..ㅠㅠㅠ

 

 

점심시간 카페 앞쪽에서 만난 키이치로 선배<
용기(!?)를 내어 선배에게 대화를 시도하는데...
선배는 미쿠에게 용건이 있었다면서 호쾌하게 웃는 표정으로 몸무게를 요구했다.

....ㅋㅋㅋ 무대를 만드는데 공연하다 무대가 무너지면 안되니까 라고한다
그에 미쿠는 당당하게 500키로! 를 외쳤다.

그리고는 실례한다며 미쿠는 도망가고ㅋㅋㅋ

여자의 몸무게를 저렇게 당당히 묻다니!!!!!!!!!!
키이치로 선배! 눈치가 조금 없네요..

 

 

미쿠를 뒤쫓아 온 키이치 선배..ㅠㅠㅋㅋㅋ
미쿠를 들어 올리고선 하는 말이

"아- 그래. 무게는 이정도야"

말해주지 않는다면 직접 재본다 입니까....
-랄까 여기서 선배는 미쿠에게 '키이치'선배라고 부르라면서
미쿠의 대답을 들을 때까지 공중부양을 시켜줍니다..ㅋㅋ

 

 

 

무대를 만들고 있는 키이치 선배..ㅠ///ㅠ
이 선배도 정말 보면 볼수록 호감이 절로 가지요 ㅠ///ㅠ

 

 

보고만 있어도 눈이 즐겁구나!

 

이 다음 쓰레기 버리는 곳에서 한 남자아이가 고백을 해오는데
[벌써 이 아이는 미쿠에게 3번이나 차였다..ㅋㅋ]
키이치 선배가 우연히 나타나선 미쿠의 쓰레기통을 들고
미쿠의 반까지 옮겨주고..ㅋㅋ
그리고나선 모르는 남자아이랑 단 둘이 있지 말라는 둥 주의를 주다
횡설수설 하고는 도망<

 


선배에게 이런면이 있을 줄이야!!ㅋㅋㅋ
질투하는 선배 어쩐지 귀엽다


「미후타프」 세계에선 리히토 왕자의 뒷공작으로 인해
키이치 왕자와 나술 왕자가 결투를 하게 되었다..ㅠㅠ

키이치 선배 공략하고 나면 리히토 선배 공략하게 될텐데..ㅠㅠ
다른 캐릭터들 공략하고 있으니 리히토 선배 정말 비호감..ㅠ///ㅠ

 

 

우와아악..ㅠㅠ 싸우지 말아요!

 

 

 

피! 피! 피! 피!
아이고..;ㅁ; 왕자님!!!!!!!!!!!!!
피범벅!!!!

하필이면 눈을 눈을 눈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현실세계의 키이치 선배...
어째선지 오른쪽 눈이 보이지 않는다고 하는데...
여기서 미쿠는 그 눈이 키이치 왕자가 다친 눈이라는 것을 깨닫고<

이후 미쿠는 키이치 선배와 대화를 이끌어 나가기 위해 이리저리 말을 건네지만
선배가 단답형으로 말하기 때문에 다시 어색한 침묵이 감돌고..

선배가 계속 뭔가 얘기하려고 하지만 됬다며 말을 끊고..ㅠㅠ
결국 미쿠가
"이번 점심 같이 먹어요!"
-라고 말해서 승낙

 

 

점심을 먹은 후<
너무 평화로워 보여서 행복한 기분이 든다

 

 

미쿠에게 축구 대회가 있으니 응원하러 와주지 않겠냐고 했는데..
결국 게임에서 지고 말았다.

미쿠가 다가가니 키이치 선배 혼자서 땅파고 들어가고 있고..ㅠㅠㅠ


이후 세계가 떨어져 나가고 미쿠는 시련을 받게 되었다.

 

 

그 시련이 키이치 선배로부터 잊혀지는 것이라니! ㅠㅠㅠㅠ
정신 차리라구요!! 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후타프」세계 뿐만이 아니라
현실에서의 키이치 선배도 미쿠와의 추억을 잊어버렸다.
「타인」을 대하는 태도에 미쿠는 상처받고..ㅠㅠ

 

 

 

........?!

선생님!! 당신 키이치 선배의 어머니였어요!?

선생님은 원래 소우선배나 츠바키와 마찬가지로
이 꿈속에서 살아가는 존재라고 합니다..ㅠㅠ
인간세계에서 인간처럼 지내다 결국 사랑에 빠진 그녀는
키이치 선배의 부친과 결혼하게 되었고
꿈속의 주민으로서가 아닌 한 남자를 사랑하는 여인으로서
현실세계에 남게 되지만..
원래 힘이 약했던 그녀는 결국 죽을 수도 있게되어
남편으로부터 이별을 통보받게 됩니다..ㅠㅠ
사랑하는 사람이 소멸하는 것을 볼 바엔 그녀가 살아갈 수 있도록 놓아주는 걸 선택한 남편..ㅠㅠ

그녀 역시 꿈속의 세계에서 힘을 모아두었다
다시 인간세계로 내려올 수 있으리라 생각하여 이별을 받아들였지만..
이미 한번 인간으로 변했다 몽마가 된거라
다시 인간으로 변할 수 없었다고 하네요..ㅠㅠㅠㅠ
사랑하는 사람을 다시 볼 수 없다는 생각에 슬픔에 잠겨있던 그녀에게 다가온것은 몽술사.
「미후타프」세계와 그와 연결된 이 학원에
남아 있을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는데..ㅠㅠㅠㅠㅠ

 

 

어린 시절의 키이치 선배..ㅠㅠ
어렸을땐 제법 귀여웠네요..ㅠ////ㅠ

푸른 튤립을 피우게 하려는 건 어린시절 어머니와의 약속이었네요..ㅠㅠ

 

 

미쿠의 갸륵한(...)정성으로 돌아온 키이치 선배

 

 

 

그리고 드디어 키이치선배와 어머니의 만남..ㅠㅠ
이제 「미후타프」세계가 곧 닫힐것이라며
자신은 이제 현실로 돌아갈 수 없지만
미쿠와 함께 돌아가라며..ㅠㅠㅠㅠㅠㅠ
비록 만날 수는 없지만 언제까지나 사랑할 것이라며..ㅠ////ㅠ

혹시나 나중에 다시 만날 수 있거든...
'엄마'라고 불러달라는 말을 남긴다..ㅠㅠㅠㅠ

 

 

어째선지 미쿠에겐 한심한 모습만 보인다고 선배가 말하자
미쿠는 아니라며 더 이야기를하려고 하지만 선배가 먼저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며
미쿠의 입을 막고는 "좋아해" 라고 고백했다.

소중한 사람이 또 다시 자신을 버리고 가지는 않을까
무서워 사실대로 고백할 수 없었다고..ㅠㅠ
그래서 소중한 사람을 만들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고..ㅠㅠㅠㅠ

 

 

"좋아해"

"소중해"

"나를 웃게 해줄 수 있어서 고마워 
맛있는 밥을 만들어 줘서 고마워
....나를 (슬픈 추억으로부터)데리고 나가줘서 고마워"

 

 

"좋아해...이것밖에 말할 수 없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한마디면 충분합니다 선배..ㅠㅠㅠㅠ
...이 선배도 정말 완소...ㅠ////ㅠ

 

 

...제작사가 소우군만 편애하는 건지..
아니면 토우야와 키이치 선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지..

잔뜩 굴려진 키이치 선배..ㅠㅠㅠㅠㅠ
게다가 토우야보다 더 심하게 피까지 흘리고 있고?!...

 

 

 

...와우! 키이치 선배 부활< ㅠ////ㅠ
조금 전까지만 해도 이리저리 굴려지던 그 모습은 어디갔는지..ㅠ///ㅠ
어쨌든 역시나 멋져요! //ㅁ//

게다가 이브리스가 미쿠를 공격하려던 때에 외치던 그 대사!!

"나의 여자에게 손대지마!"

.....//ㅁ//....

 

 

모든 것을 해결하고 돌아온 키이치 선배와 미쿠..//ㅁ//

"또 함께 도시락 먹자"
"..네"

"손을 잡고, 산책하자"
"..네"

"그리고 잔디위에서 낮잠도 자자"
"..네"

"-...계속 함께 있어줘"
"....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공략 캐릭터 중 이벤트 랄까..
사건이 가장 긴 키이치 선배..ㅠ////ㅠ
당신은 최고에요! ㅠ///ㅠ

아...정말..ㅠㅠㅠ
공략하면 할 수록 다른 애들이 왜이렇게 좋아지는지..ㅠ////ㅠ
다..다음은 그리 공략하고 싶지 않은
리히토 왕자지만..ㅇ<-<
공략하고 나면 또 맘이 바뀔지도?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