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Brothers Conflict

[PSP]Brothers Conflict - Passion Pink 츠바키 공략완료

노다미 2015. 9. 28. 12:25

 

처음 시작할때 여동생 좋다고
방방거리는게 귀여워서
가장 처음으로 공략!!

중~후반부에 잠깐 찌질대는것 빼고는
마음에 드는 캐릭터였음

 

 

 

 

 

椿 (츠바키)

공홈에선 24살로 되어있는데
게임 속 프로필의 나이는 25살

그래서 그냥 게임속 프로필로 수정↑


츠바키 공략하면서 아즈사를 보고 있자니
아즈사가 왜 이렇게 끌리던지..
블루 플레이 할때는 아즈사 먼저 공략해봐야겠어..

※주인공의 이름은 기본 네임인 '에마'로 통일합니다 :)

 

 

 

"우리들, 성우야─♪"
"……꺄앗!?"
"어린이용 작품에서 심야 애니메이션,
게임도 대작 RPG나 소녀 게임이라던가,
폭넓게 여러가지 작품에 출연하고 있으니까,
너도 반──드시, 들어봐!"

"잠……! 저기, 츠, 츠바키상!?"
"오, 바로 이름 기억해줬구나!
나, 엄청 기뻐─♪"

"저, 저기……노, 놓아주세요……!"
"에─? 어째서─??
카나형만 하면 치사하잖아 ─!?
나도 나도─★"


(어, 어쩌지……!!?)

 

 

 

 

 

"아야!"
"뭐하는거야, 츠바키"
"아프다구, 아즈사 ─.
뭐야─, 나는 카나형을 본받았을 뿐이야"

"하아…… 정말…….
미안해? 츠바키가 폐를 끼치면, 내게 말해줘.
혼내줄테니까"

"아, 뭐야 그거─.
나, 여동생에겐 소중히 대할꺼라구─"

 

 

 

 

"우왓!! 츠, 츠바키상! 까, 깜짝놀랐어요……!"
"응, 슬슬 오지 않을까 싶어서" 
"츠바키…갑자기 문을 열면, 위험하잖아"
"에─, 그치만, 에마(주인공 기본이름)의 놀란 얼굴이 보고 싶었는걸♪
저기? 저기? 어땠어?
나, 초-멋있었지? 두근거렸지?
지금 바로, 이 오빠의 가슴에 뛰어들어도 괜찮아, 여동생"

"…………뛰어들지 않습니다"
"에─, 그런 매정한 말해버리면, 내가 껴안아야지─★"

 


어...얼마든지....

 

 

 


매년 휴가는 섬으로 놀러 간다길래 같이 가게된 주인공
츠바키가 같이 놀자고 하길래 따라가니
보트타고 좀 멀리로 이동.

하늘이 심상치 않다 싶더니 비가 오고
설상가상 보트 엔진이 고장났다는 츠바키의 말.

그로인해 주인공은 거의 패닉.

 

 

 

 

"이제, 그런 얼굴 하지마! 우리들이 있으니까 괜찮아
무슨일이 있어도, 너만은 반드시 지킬테니까. 응?
이렇게, 손을 잡고 있으면 무섭지 않지?
자, 반대쪽은 아즈사가"
"응"
"가, 감사합니다……"

(두 사람의 손이, 무척 따뜻하다……)

"너의 불안함이 없어질때까지, 계속 이렇게 잡고있자?"

(……츠바키상, 아즈사상의 상냥함이 기쁘다)

"그런데, 츠바키"
"응─?"
"보트의 엔진이 고장났다, 라고 한거 진짜야?"
"………"
"……츠바키?"
"역시, 아즈사에게는 바로 들켜버렸구나 ─"
"하아, 역시……"
"에? 에? 역시, 라는건……!? 서, 설마, 그런거에요……!?"
"아핫★ 그치만, 살짝 농담하려던 거였는데, 바로 믿어버렸잖아
생각했던것 이상으로 네가 불안해하길래, 그만"
"츠바키상! 너, 너무해요……!"
"츠바키, 제대로 사과해"
"미안, 미안─★
…그렇지만"

"……?"
"조금 전에 했던 말은 진짜야
무슨 일이 있어도, 너만은 반드시 지켜줄거라 했던거"

 

 

밤에 잠깐 거실로 나온 주인공
심상치않은 대화들이 오가는데....

 

 

 

"실은 나……, 너에게 하고싶은 말이 있어"
"……에? 뭔데?"
"우리들, 쭉 함께였었지"
"응, 그렇지"
"하지만 최근, 너와 함께 있으면……
심장이 막막해지고, 진정이 안된달까, 게다가……
네가 나 이외의 녀석들과 함께 있으면 화가나……"
"에……?"
"……나, 너를 좋아해!"

(하? 에, 에에에!? 조조조, 좋아해?
그, 그치만, 츠바키상과 아즈사상은 같은 남자에,
그보다 두 사람은 형제…………에, 에에에에!?)

"……이런 감정을 가져선 안된다, 내 마음안에 감춰두자,
몇 번이나, 몇 번이나 그렇게 생각했어……
…하지만, 그럴때마다 너의 얼굴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아서……
이제, 스스로도 멈출 수 없게 되버렸어!"
"형……"
"미안, 기분 나빴지, 갑자기, 이런……이런 이야기"
"……으응, 그렇지 않아
그런식으로 생각해 주고 있었구나, 무척 기뻐
하지만……"


(하지만……?)

"하지만, 안돼. 왜냐면, 형제는 이뤄질 수 없는 관계잖아……
그 정도는, 알고있지……?"
"그런거 알까보냐! 나는 너를 사랑해!!
그러니까……나의 것이 되어줘!!"

 

 

이 이상의 대사는 생략한다
계속해서 이어지는 대사가 궁금하시다면
직접 플레이 해보시길..

여하튼
진실은 다음날 아침 밝혀진다.
드라마CD 대본 연습이었다고...

아니, 그걸 왜! 그 시간에! 거실에서! 그 타이밍에!
연습하고 있던건데..ㅠㅜㅋㅋㅋㅋ

 

 

 

 

"에마의 손, 차가워지지 않았어?" 

"에……?"
"하아 ─"
"츠, 츠바키상!!!?"
"괜찮아, 괜찮으니까! ……하 ─"
"저, 저기……"

(이 상황, 조금 쑥스러울……지도)

"이렇게 하니까, 따뜻하지?"
"……네"
"……하 ─아. 꽤, 따뜻해졌을지도─"
"네…… 츠바키상, 감사합니다
이제 괜찮으니까……"
"응~…… 그래도, 이대로 놓아버리면, 다시 차가워져버리니까 ─,
너의 손은, 강제적으로 내 주머니에"

"에!?"
"뭐야─, 싫은거야─?"
"……싫은건, 아니지만……"
"뭐, 싫다고 말해도 놓지 않을거지만"
"……후훗. 변함없이 막무가내에요"
"그게, 나의 좋은 점이지?"

 

 

 

"나의 좋은 점은 목소리 뿐이야?"
"……엣!? 츠바키상……가, 갑자기 무슨……?"
"그치만 ─, 방금 말했잖아 ─? 내 목소리가 좋다고
솔직하게, 목소리 이외에는 어때? 좋아하지 않는거야?"

"…………저어"
"저기저기─, 괜찮잖아 ─. 가르쳐줘─
그 대답에 따라 나, 좀 더 힘낼 수 있을것 같은 기분이야─"

"비, 비밀이에요…………"
"에─, 뭐야! 짠순이─!"

(……츠바키상의 얼굴을 정면으로 바라 볼 수가 없어)

"있잖아 ─, 여기 봐 봐, 에마 ─"
"…………"
"좋아, 안보겠다면. 억지로 보게 할테니까 ─"
"……!!?"
"chu……. 이건, 기운나게 해준 답례!
랄까, 이렇게해서 힘이 나는것은, 이쪽일지도─? 헤헷★"

"츠, 츠바키상……!"
"그리고, 이번것은, 내 이기적임……
있잖아, 에마. 한번 더, 키스하고 싶어. 해도 괜찮아?"

"……아, 안 됩니다……!!"
"안됨이 아니잖아?"
"거, 거실로, 누군가 들어올 지도 모르고……"
"괜찮잖아? 보여주자고?
너는 나의 목소리만 들으면, 돼…………"

 

 

 

 

 

"후훗. ……아, 벌써 이런 시간이네요.
오래 머물러서 미안해요, 츠바키상"
"아 ───……
아니……나는 별로 상관 없는데"

"안돼요. 내일도 일이 있잖아요?
저도 방으로 돌아갈께요. 안녕히 주무세요"
"응……잘자…………
…………역시 기다려, 에마!"

"………………!? 츠, 츠바키상…………!?"

"있잖아, 에마?
내가 나의 연기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게 해준것도
나 답게 있을 수 있게 도와준 것도……
어떤 나라도, 네가 나의 곁에 있어 준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야
이런 나의 생각, 틀린게 아니지……?"

"……네"
"하핫, 다행이다……
응. 나. 아즈사 이상으로 소중한 사람이 생겼어"

"에…………?"
"좋아해, 에마. 네가 좋아
여동생으로서의 너도, 엄청 좋아했지만……
이제부터는 나의 그녀가 되어줬으면 좋겠어"

"제가……츠바키상의 그녀……?"
"응. 안돼……?"
"아, 안되지않아요"
"진짜로?"
"…………하지만, 저로 괜찮은가요?
하지만 츠바키상은 인기많은 성우이고……
저는 그저 고등학생이고……"
"나한테는, 제일 소중하다는 이유가 중요해.
별로 입장이라던가, 그다지 중요하지 않아 랄까……
에마는, 그런 이유가 아니면 납득할 수 없어?
네가 납득할 때까지, 계속 좋아해 좋아해라고 가르쳐줄까?"

 

  

 

 
"해냈다! 그럼, 여기 씬부터 갈까★
주인공인 여자아이가 소파에서 책을 읽는 부분"

"그러니까…… 아, 네, 여기네요"
"그럼, 간다 ─?"
『저기저기』

『왜?』
『좋아해』
"잠……! 어, 어째서 책을 읽고있는 여자애에게,
갑자기 고백하는거에요!"
"어쩔 수 없잖아 ─, 그런 씬이니까 ─.
자, 이어서, 이어서♪"


(……정말이다. 대본에도, 그렇게 써져있어…….
이거 도대체, 어떤 내용인거야?)

"그러니까……"
『네네, 알았어, 알았어.
당신의 고백은, 이미 들어서 충분해』
『뭐야, 그거. 전혀 알지 않잖아?
너, 책만 읽지말고, 조금 정도 이쪽 보라구』

『………』
『계속, 그런 태도를 취한다면,
나에게도 생각이 있어.
네가 나를, 이제 두 번 다시 무시할 수 없게,
너를 힘으로 내 것으로 해버리면 되니까』

"……그, 그러니까……읏?"

(어, 어쩐지, 굉장한 전개의 대본인데……!?
연기라는건 알고 있어도, 꽤 부끄럽다……!)

"어이, 대사, 대사♪"
"네, 네……"
『……뭐야, 그거. 위협할 작정이라면, 소용없어』
『……훗, 겨우……. 나를 봐주는구나』

(츠바키상, 평상시와는 다른,
애달프면서 상냥한 목소리…….
역시 성우는 대단해……)

『그런식으로 화내는 표정도, 전부…… 전부 좋아해
너를 한순간도 떼어놓고 싶지 않아』

"자, 잠깐. 츠바키상!
어째서 다가오는거에요……!"
"분위기 내기 위해서─?"
"호, 혹시, 츠바키상……
처음부터 이렇게 할 생각이었나요?"
"싫다 ─.
이 대본으로 연습하고 싶다고 했던 기분은 진짜라구─.
거기에─. 우리들, 연인끼리니까 ─.
조금 정도, 달라붙어 있어도 괜찮잖아. 응?"

"…………!"

(그, 그건 그렇지만……,
새삼스럽게 말하니까, 묘하게 부끄럽다……)

"어떻게 된거야, 에마. 갑자기 붉어져서─.
그렇게 기뻤던거야─?
「연인끼리」라는 말♪"

"츠, 츠바키상……!!"
"아하핫! 귀여워"
"……으으으. 이, 이제 몰라요!"
"아하핫, 화내지마 ─, 내 귀여운 그녀씨?"
"화 났어요!"
"에─. 기분, 풀어─.
그럼, 그대로 있어도 좋으니까,
금 내 이야기를 들어줘?"

"……?"
"있잖아……. 내 꿈은, 내 목소리로
온 세상 사람들을 행복한 기분으로 만드는 것.
그걸 위해서면,
「어떤 일이라도 해주겠어!」라고 생각하면서,
어떤 노력이라도 할 생각이야"

"…………"
"내 목소리로 누군가에게 뭔가를 전한다거나,
누군가의 기분을 움직인다면,
조금이라도 그렇게 된다면,
나 자신도 행복하다고 생각해"

"…………"
"그래서. 너에게 말하고 싶은 것이 있어"
"……저에게?"
"나는 목소리로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고 싶어.
하지만, 너 만큼은 내 전부로 행복하게 만들고 싶어.
이런 식으로 생각하는건, 세상에서 단 한 사람,
에마 밖에 없어"

"츠바키상…………"

(그런 식으로, 생각해줬어……?)

"에마는……내 전부를 받아줄래?"
"……당연하잖아요!"
"하핫, 진짜?
나, 너를 만날 수 있어서, 엄청 다행이야.
나, 세상에서 제일 행복할지도?"

"제가 더 세상에서 제일 행복해요!"
"아-니, 나야♪"
"아-뇨, 저에요!"
"아하하하하! 다행이다. 기분, 풀어졌어─?"
"! ……바, 방심해서, 풀어졌다……"
"그럼, 에마. 이쪽으로 올래……?"
"……응"
"……chu…….
……에마……chu.
좋아해. 정말로 좋아해…….
너는? 나를, 좋아해?"

"……좋아, 해요……"
"응………….
너의 옆으로 묶은 머리도, 귀엽지만…….
자는데, 방해되잖아……?
머리, 풀어도 돼?"

"? 잔, 다니……"
"오늘 밤…… 여기서 잘꺼지?"
"에……!? 저, 저,
대본을 읽을 생각으로, 여기에……"
"알고있어. 하지만, 중간부터 목적이 바뀐 것으로─"

(정말……)

"에마…… 키스하자………….
있잖아, 자고가면, 안돼? 에마"

"그러니까…… 저기…….
시, 싫다는 것은……"
"그래? 그럼, 결정★
그렇다면, 한가지 좋은 것, 가르쳐줄까, 에마"

"네?"
"내 방은, 방음처리 되어있어"
"에? 방음?"
"응. 발성 연습이라던가 대본 서로 읽으면서 맞춰볼 때,
아무래도 소리를 내겠지?
그러니까, 이 맨션을 지을 때,
내 방은 미리 방음 효과가 있도록 만든거야─"

"헤에, 그런건가요……"

(그런데, 이 이야기의 뭐가 「좋은 것」인걸까……)

"요컨대, 말야.
우리들 둘의 소리는, 밖에서는 들리지 않는다는 것.
그러니까, 어떤 소리를 내도,
누구에게도 폐를 끼치지 않아"

"무!!??"
"하핫, 또, 얼굴이 엄청 빨개졌어, 에마"
"무, 무슨 말을 하는거에요, 츠바키상……"
"그치만─. 어쩔 수 없잖아.
나, 지금, 위험하다구.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을 뿐인데,
머리속은 자꾸자꾸 에로한 것으로 침식되어 있는걸.
랄까, 네가 너무 좋아서, 이제 참는건 무리.
정말, 어떻게 됬나봐-……"


(나를 끌어안는 팔의 힘이, 강해졌다.
츠바키상의 입술이, 다시 내 입술에……)

"에마를 나에게 줘.
나를, 세상에서 제일, 못난 남자로서"


 

 

 

 
"앗, 츠바키상!!"
"미안해─, 늦어버려서.
괜찮아? 모르는 남자 목소리에,
걸리거나 하지 않았어─?"

"방금, 모르는 사람에게 안겼다고 생각했어요!"
"아하핫, 이건─.
이번의 새로운 캐릭터 목소리─♪
놀랐어?"

"심장이 멈춘다고 생각했어요!!
정말, 놀래키지 말아주세요"
"그치만, 네가 귀여운걸"
"……읏!"
"게다가, 에마에게 이런식으로 달라붙을 수 있는건,
나만의 특권인걸♪"

"그건, 그렇지만……"
"아, 기뻐─. 긍정했다!"
"……에?"
"응─응★
너에게 손대도 좋은 것은, 나 뿐인걸─♪
괜찮아! 나와 함께 있을 때는, 나 이외의 남자에게
손대게 하거나 하지 않으니까!
그 만큼, 혼자일때는 조심해야해─?"

"……네"

(이런 식으로 생각해주다니……
무척 행복하다)

"응, 좋은 대답!
나, 에마의 「네」라는 대답, 좋아해─♪
귀여워서, 꼭 안고 싶어★
아, 하지만 슬슬, 안돼라고 외치는 것도 듣고 싶을지도"

"에에에!? 그, 그런거, 무리에요, 갑자기!!"
"에─, 괜찮잖아. 앗, 시험삼아 「츠바키」라고 불러봐♪"
"……읏!"

(그, 그런거 부끄러워서 말할 수 있을리가……!)

"저기저기, 빨─리!"
"무, 무리라구요!"
"어째서─? 그렇게 전력으로 싫어하다니,
에마는 나를 싫어하는 거야─?"

"그, 그치만! 여, 여기!
사람이 많이 있고……읏!!"
"그런거, 하나하나 누구도 듣지 않는다구★"
"그럴지도 모르지만……"
"알았어! 그럼, 둘만 있을 때라면 괜찮은거지?"
"에……? 뭐, 뭐어, 그렇네요……
둘만 있을 때라면……"
"좋아, 결정~♪
……그럼, 지금부터 둘만 있을 수 있는 곳, 가자?"

"지, 지금부터인가요……!!?
집에 돌아가고 나서도……!"

(게, 게다가 둘만 있을 수 있는 곳 이라니……!?)

"안─돼! 지금 바로 듣고싶어! 게다가……"
"……?"
"요즘, 쭉 내가 바빠서, 둘이서 만날 수 없었잖아?
좀 더 에마와 달라붙고 싶어. 너를 보급시켜줘"


(……, 츠바키상도 나와 같은 것,
생각해주고 있었구나……)

"내가 너무 좋아하는, 바른 대답은?"

(……그런식으로 웃어준다면, 대답은 이미 정해져있어……)

"……네"
"하핫! 그렇게 말해줄거라 생각했어★
……에마, 정말 좋아해"

 

 

 

 마지막에 엔딩보고 MEMORY란에 있는
에필로그를 보면 나오는 CG

연인으로서 알콩달콩 지내는 두 사람

마지막까지 달달구리구리

 

 

 

 

 

 

 

 

 

 


일본어 난이도가 높지 않아서
플레이가 수월한 편..
좋다


츠바키 프로필을 눌러보면 깨알같이 재밌음
혈액형을 물어보면 아즈사가

"A형. 그렇게 안보이지만 A형"

-이라고 한다거나
싫어하는 것을 물어보면 나츠메가

"후토, 가 아닐까나"

도대체 츠바키는 후토를 얼마나 싫어하는거야?ㅠㅋ